쉼터칼럼

제목20230305 행복한쉼터2023-03-04 0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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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쉼터

3월의 첫 주일! 순모임을 작년 후반기에 함께했지만,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순모임은 더더욱 마음이 뭉클합니다. 코로나가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된 시기가 되어 자유롭게 순모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의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더욱 더 순모임에 집중할 수 있음도 감사입니다. 순모임은 납읍교회의 성도라면 누구나 함께하는 모임으로, 순장이라고 부순장이라고 순원이라고 서로 다르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고 친구이고 동역자입니다. 아무쪼록 순모임을 통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되고 능력이 되는 시간들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주보 안에 게시한 7번의 내용을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절대 순모임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2-3명은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으니 - 그렇게 순모임을 지속하면서 함께 기도하며 삶을 나누고, 채워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축복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 되겠습니다. 꽉 막힌 모임이 아니라 항상 열린 모임으로 언제든 동참하면 감사함으로 환영하고 맞아줄 수 있는 그런 순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 해피! -쉼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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